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의 긴 분쟁을 마무리하고 전원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2024년 11월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지 약 1년 만에 5명의 멤버 모두가 어도어로 돌아가기로 하면서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법원의 판결과 멤버들의 신중한 결정을 통해 뉴진스는 다시 완전체로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뉴진스 전원 복귀 결정
2025년 11월 12일, 뉴진스의 5명의 멤버 전원이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앞서 해린과 혜인이 11일 복귀 의사를 밝힌 데 이어, 민지·하니·다니엘도 12일 복귀 결정을 공식화하면서 완전체 복귀가 확정되었습니다. 이들은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으며, 앞으로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팬들을 찾아뵙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민지·하니·다니엘은 복귀 의사를 전하면서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됐으며, 어도어로부터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복귀 의사를 알리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어도어 측은 세 멤버의 복귀 의사에 대해 진의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으나, 전원 복귀가 이루어지면서 뉴진스의 완전체 활동 재개가 가능해졌습니다.
2법원 판결과 전속계약 유효 확인
뉴진스의 복귀 결정은 2025년 10월 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41부가 내린 판결에 따른 것입니다. 법원은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명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서 어도어와 뉴진스 멤버 사이 체결된 전속계약이 유효함을 확인하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뉴진스 측이 주장한 신뢰관계 파탄 사유에 대해 충분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판결문에서 재판부는 민희진 전 대표가 어도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는 것만으로 뉴진스에 대한 매니지먼트 업무공백이 발생했다거나 그 능력이 없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민 전 대표에게 매니지먼트를 받도록 한다는 내용이 전속계약에 기재돼 있지 않다는 점도 명시했습니다. 법원은 지난 5월 어도어의 간접강제 신청까지 인용해 뉴진스가 독자적으로 활동할 경우 각 멤버당 위반행위 1회당 10억원을 어도어에 지급하도록 결정한 바 있습니다.
| 항목 | 내용 |
|---|---|
| 판결일 | 2025년 10월 30일 |
| 재판부 | 서울중앙지법 민사41부 |
| 판결 결과 | 어도어 승소, 전속계약 유효 확인 |
| 간접강제 | 위반 시 멤버당 1회 10억원 지급 |
3해린·혜인의 복귀 선언
2025년 11월 11일,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이 가장 먼저 어도어 복귀 의사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두 멤버는 어도어와 충분히 논의를 거친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 계약을 준수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는 법원의 1심 판결 이후 뉴진스 멤버 중 처음으로 복귀 의사를 밝힌 것으로, 그룹의 완전체 복귀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의 복귀 결정에 대해 두 멤버가 원활한 연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복귀 선언은 나머지 멤버들의 결정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결과적으로 전원 복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해린과 혜인은 법원 판결을 존중하는 동시에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복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민지·하니·다니엘의 합류 결정
해린과 혜인의 복귀 발표 하루 뒤인 11월 12일, 민지·하니·다니엘도 어도어 복귀 의사를 공식화했습니다. 세 멤버는 최근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됐으며,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알리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팬들을 찾아뵙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어도어 측은 민지·하니·다니엘 세 멤버의 복귀 의사의 진의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으나, 해린·혜인에 이은 전원 복귀가 확정되면서 뉴진스의 완전체 활동이 다시 시작될 전망입니다. 5명의 멤버가 모두 복귀를 결정하면서 약 1년간 지속된 분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5뉴진스와 어도어 분쟁 경과
뉴진스와 어도어 간의 분쟁은 2024년 4월 하이브가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에 대해 감사에 착수하면서 시작됐습니다. 하이브는 민 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불법적인 독립을 시도하고 경영권 탈취를 공모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민 전 대표는 이를 강하게 반박하며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후 하이브는 2024년 7월 민 전 대표를 해임했습니다.
2024년 11월, 뉴진스는 어도어의 귀책 사유로 전속 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하며 독자적인 활동을 선언했습니다. 멤버들은 민희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며 계약 무효를 선언했고, 팀명을 NJZ로 바꾸고 독자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어도어는 2024년 12월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을 제기했으며, 본안소송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뉴진스의 활동을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도 함께 제기했습니다.
| 시기 | 주요 사건 |
|---|---|
| 2024년 4월 | 하이브, 민희진 대표 감사 착수 |
| 2024년 7월 | 민희진 대표 해임 |
| 2024년 11월 |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선언 |
| 2024년 12월 | 어도어,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제기 |
| 2025년 5월 | 법원, 간접강제 신청 인용 |
| 2025년 10월 30일 | 법원, 어도어 승소 판결 |
| 2025년 11월 11일 | 해린·혜인 복귀 선언 |
| 2025년 11월 12일 | 민지·하니·다니엘 복귀 결정 |
법원 판결에서는 민희진 전 대표와 뉴진스 부모들 간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핵심 증거로 작용했습니다.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어도어를 하이브에서 독립시키고자 사전 여론전을 준비하며 뉴진스 부모를 내세워 하이브가 부당하게 대우했다는 여론을 만들려고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어도어를 인수하려는 투자자를 알아봤다는 정황도 확인되었으며, 이러한 행위는 어도어의 전속계약상 의무불이행으로부터 뉴진스를 보호하려는 것으로 볼 수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6향후 활동 전망
뉴진스 전원 복귀가 확정되면서 그룹의 완전체 활동 재개가 가능해졌습니다. 약 1년간의 긴 분쟁 끝에 법적 문제가 해결되고 5명의 멤버 모두가 어도어로 돌아오기로 결정하면서, 팬들은 다시 뉴진스의 음악과 무대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멤버들은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팬들을 찾아뵙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어도어는 멤버들이 원활한 연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분쟁 기간 동안 활동이 제한되었던 뉴진스는 완전체로 재정비한 후 새로운 음악 활동을 준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체적인 컴백 일정이나 신곡 발표 계획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법적 문제가 해결된 만큼 정상적인 활동 재개가 가능해졌습니다.
뉴진스는 데뷔 이후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그룹입니다. 이번 복귀를 통해 완전체로 다시 무대에 서게 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분쟁 기간 동안 쌓인 아쉬움을 해소하고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