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록스 맵 ‘눈물나는 희생게임’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최대 9명이 모여서 단계별로 한명씩 희생을 해야만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는 진짜 희생이 필요한 게임 맵 입니다. 과연 누가 희생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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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는 희생게임
게임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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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크린샷
눈물나는 희생게임 챕터1을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결국.. 저는 쓰레기킹이 되고야 말았습니다ㅠ 모두 같이 플레이한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희생게임은 현재 챕터3까지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는 플레이할 수 없고 인원이 갖추어져야만 시작이 가능합니다.
사람들이 어느 정도 있는 시간대에 플레이하셔야 게임을 하실 수 있어요.
게임이 시작되면 무서게 생긴 사람이 몽둥이를 들고 서 있습니다. 누군가 희생을 해야만 지나갈 수 있다고 하네요 ㄷㄷ
여기서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누군가의 희생을 기다리느냐.. 아니면 내가 희생 하느냐?
만약에 희생을 선택한다면 나머지 인원이 지나갈 수 있지만 나는 게임에 더 이상 남아 있을 수 없습니다. 즉 게임 오버~!
매번 다른 방식으로 한명씩 희생을 해야만 합니다.
용암 바닥이 있는 곳의 경우 희생이기도 하지만 컨트롤을 잘못해서 떨어져도 희생이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투표로 누군가의 희생을 선택하는 곳도 있습니다.
발언 시간이 주어지긴 다들 조용하네요..
나.. 나만 아니면 돼!
희생된 사람은 ‘불쌍했었습니다.’ 라는 문구가 나오네요ㅋ
투표 선택 다음은 누군가가 누군가를 죽여야만 됩니다. 먼저 빨리 온 사람이 칼을 들고 뒤에 온 누군가를 죽여야한 하네요ㄷㄷ 저는 늦게 도착해서 저보다 조금 앞에 간 사람이 죽었습니다ㅠ
물론 제가 살아남아서 정말 다행이긴 하지만요ㅋ
마지막은 둘 중에 한명이 용암에 빠져야 합니다. 물론 스스로의 선택으로!
저는 진짜 끝까지 버티기로 하고 벽보기를 시전했습니다.
결국 용암에 빠지기를 선택한 나머지 한명…
결국 저는 8명의 희생으로 최후 생존 1인이 되었습니다!
쓰레기킹이라는 칭호를 받으면서 다른 희생자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게임은 끝이 납니다.
뭔가 기쁘면서도 씁쓸함이 남은 게임이었습니다ㅠ
로블록스 공식 사이트
공식 사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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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플레이어를 통해서 모바일게임을 컴퓨터 윈도우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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