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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에 피는 꽃(Flower in Us)은 대화와 선택지 그리고 퍼즐을 풀며 진행하는 방식으로 스토리 중심의 단편 미스터리 어드벤처 비주얼노벨 게임입니다.
Sea of Stars
할만한 게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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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of Stars는?
스팀에서 2023년 8월 29일 출시한 픽셀 그래픽의 어드벤처 RPG 게임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잔잔한 스토리로 시작되는 턴제 전투 방식의 JRPG 방식 게임.
아래의 영상을 먼저 시청해 보세요!
스크린샷들도 구경해 보시고, 관심 있으시다면 한번 플레이 해보세요.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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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영상은 초반부 플레이를 담은 영상입니다.
저는 XBOX GAME PASS에도 추가 되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스팀에서 정가 37,500원 입니다.
위 링크 페이지에서 곧 출시될 신작 모바일게임들의 정보들도 확인해 보세요!
스크린샷
자일과 발레리 중 하나의 캐릭터를 선택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그냥 리더로 선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발레리로 시작을 해보았습니다. 자세한 정보가 따로 없기 때문에 여자 캐릭터 같아서가 고른 이유였습니다ㅋ
기록관이 어쩌고 저쩌고 말이 참 많았는데 지루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텐션이 쭉 떨어지고 지루함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기록관도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그 과거 이야기의 초반부가 두 주인공 캐릭터의 과거 이야기ㅋ
두 주인공 사이의 대화도 그냥 평범해서 루즈했습니다.
좀 더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스토리나 요소가 있었으면 더 길게 플레이를 했을 것 같았는데 좀 아쉽네요. 제 인내력이 좀 약합니다ㅠ
전투를 진행하긴 하지만 튜토리얼로 그냥 이렇게 전투를 한다 정도만 알려줍니다.
초반에는 맵을 이동하는 방법과 조작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아~~암… 모닥불 피고 회상 장면으로 이어지는데…
과거에 또 한명의 친구가 있었는데 사고로 주인공 둘만 훈련받으로 따로 나왔다 정도?
좀 더 긴장감 있고 임팩트 있는 스토리 전개를 원했지만 너무도 밋밋한 내용이었습니다.
건물에서 길을 찾기 귀찮아서… 이 부분까지만 플레이를 했습니다.
더 하기에는 재미도 없고 길 찾는 게 너무 귀찮아 게임 종료 및 삭제~
스토어 정보
이하 스토어 게임 설명란 글
“별들의 바다”는 고전적인 영감을 받은 턴제 RPG로, 태양과 달의 힘을 결합하여 사악한 연금술사인 “The Fleshmancer”의 괴물 같은 창조물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힘인 Eclipse Magic을 사용하는 두 동지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게임은 사보타주 터치를 약속하며, 전투, 스토리텔링, 탐험 및 환경과의 상호작용 측면에서 고전 RPG를 현대화하면서도 향수와 오래된 재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액션 버튼을 누르면 애니메이션과 함께 데미지 출력이 증가하고 들어오는 데미지는 감소합니다.
전투는 멀티 캐릭터 콤보 공격, 부스팅 및 전략적인 “잠금” 시스템과 함께 타임 히트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력한 공격이나 주문을 전달하는 동안 다양한 데미지 타입으로 적들을 방해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장르에 대한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시도입니다.
게임에서는 무작위 만남이 없으며 별도의 전장으로 전환되지 않습니다.
게임은 기존의 바운드 투 더 그리드 타일셋 운동에서 벗어나고, 플랫폼 전문 지식에 기반한 내비게이션 시스템으로 세계를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수영, 등반, 도망치기, 점프 및 다리 건너기 등 다양한 동작이 가능합니다.
맞춤 제작된 렌더 파이프라인은 2D 픽셀 아트 게임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어서 숨막히는 세계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는 매력적인 여러 개성 있는 캐릭터와 스토리 아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여러분을 매혹적인 모험으로 안내할 것입니다. 서사적이거나 우스꽝스럽거나 감정적인 순간들로 가득 차있는 Sea of Stars는 모험과 우정에 대해 탐구하는 고전 RPG 경험이라는 임무를 완수하는 동시에 사보타주 제작에서 예상치 못한 반전과 사건으로 가득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모험이 속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별들의 바다 세계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항해, 요리, 낚시 및 선술탑에서 음악 감상 혹은 “Wheel”라고 하는 유명한 보드 게임 등 다양한 시스템은 복고 스타일 고전 경험이라는 점을 존중하면서 일부 영역에서 현재와 조화롭게 설계되었습니다.
소감 및 마무리
지극히 개인적인 찍먹 소감입니다.
XBOX GAME PASS 에서 플레이해 본 전체적인 점수는 ★★★
초반부터 큰 긴장감이나 임팩트 없는 내용 없이 잔잔하고 약간은 지루한 텍스트만 쭉 보다보니 몰입감이 확 떨어졌습니다. 전투도 너무 잠깐이었고 그저그런 이야기들이 이어져서 딱히 흥미가 생기지도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맞지 않는 게임일뿐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도트 그래픽의 JRPG 방식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플레이 해보세요.
추천이나 비추천 드리지 않을게요!!
영상을 먼저 시청해 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한번 플레이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