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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 100% 관세 발표, 희토류 전쟁으로 주식·비트코인 동시 하락

트럼프 관세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25년 11월 1일부터 중국산 수입품에 기존 관세에 더해 10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글로벌 증시가 급락했다. 이는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에 대한 직접적인 보복 조치로, 미중 정상회담 무산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무역 전쟁 재점화 우려가 커졌다. 주요 빅테크 기업인 엔비디아, 테슬라, 애플 등은 폭락했고, S&P500과 나스닥은 6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3조 달러가 넘는 시가총액이 유실됐을 것으로 추정한다.

트럼프, 11월 1일부터 중국에 100% 추가 관세 부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25년 10월 10일 오전 10시 57분(미 동부 시각)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중국산 수입품에 추가로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11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며, 기존 미국의 대중국 관세 평균 55%에 더해 총 155% 이상의 관세율이 적용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전 세계에 “매우 적대적인 서한”을 보내 희토류 수출 통제를 강화했다고 밝히며, 이에 대한 “재정적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이 희소자원에 대한 독점을 통해 전 세계를 인질로 잡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주식시장 급락: S&P500 2.71%↓, 나스닥 3.56%↓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직후 뉴욕증시는 단시간 내 급락세로 전환했다. 10일(현지 시각) S&P500 지수는 2.71% 하락한 6,552.51에 마감했고, 나스닥지수는 3.56% 폭락한 22,204.43으로 마감했다. 이는 4월 10일 이후 6개월 만에 기록한 최대 일일 낙폭이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도 878.82포인트(1.90%) 하락하며 45,479.60에 장을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리기 전까지 시장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였으나, 이후 급전직하했다.

빅테크 폭락: 엔비디아, 테슬라, 애플 등 큰 타격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가 두드러졌다. 엔비디아는 4.89% 하락했고, 테슬라는 5.06%, 애플은 3.45%, 마이크로소프트는 2.19%, 팔란티어는 5.41% 각각 급락했다. 이들 기업은 중국과의 공급망과 고객 의존도가 높은 대표적인 기술 기업들이다.

시장 분석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미중 무역 전쟁 재점화를 의미하며, 기술 산업의 글로벌 공급망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AI, 반도체, 전기차 등 핵심 기술 산업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시가총액 2조 달러(약 2866조 원) 증발

비스포크 인베스트먼트 그룹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글로 인해 사라진 시가총액이 약 2조 달러(약 286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지난 4월 관세 논의 때 발생한 1조 달러 증발보다 두 배 가까이 큰 규모이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언급이 아니라 구체적인 시점을 발표한 것이어서, 시장이 더 크게 반응한 것으로 분석된다. 투자자들은 관세 인상이 실제화될 경우 기업 수익성과 글로벌 경기 전망에 심각한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도체 업계 충격,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32% 급락

반도체 산업은 이번 관세 발표의 직격탄을 맞았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X)는 6.32% 폭락하며 4월 10일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AMD는 7.8%, 브로드컴은 5.91% 하락했다.

중국은 반도체 가공과 소비에서 세계 최대 시장이자 제조 허브로,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중국 수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20~30%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트럼프 정부의 추가 관세는 이들 기업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암호화폐와 원유 시장 동반 하락

관세 충격은 단순한 주식 시장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비트코인은 6% 이상 하락했고, 암호화폐 시장 전체에서 약 2000억 달러의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국제유가도 동반 하락했다. WTI 원유는 배럴당 58.90달러로 4.24% 급락했고, 브렌트유는 3.82% 하락했다. 이는 무역 긴장 고조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 및 원유 수요 감소 우려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관세 전쟁 배경: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표는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에 대한 직접적인 맞불 조치다. 중국 상무부는 10일, 중국산 희토류를 해외에서 재가공한 제품도 수출 허가를 받아야 하도록 규정했다.

이 조치는 희토류 채굴, 정제, 영구자석 제조 기술 등 수십 종의 기술을 수출 통제 목록에 포함시켰으며, 이는 미국의 국방, 전기차, AI 산업에 치명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중국은 세계 희토류 가공량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APEC 정상회담 회동 가능성 무산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 예정이었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동을 취소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시 주석을 만날 이유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정상회담은 10월 31일 한국 경주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트럼프의 발언으로 무산 가능성이 커졌다. 이는 미중 갈등이 단기적 충돌을 넘어 장기적 대립으로 전환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트럼프 100% 관세 조치 요약표

항목 내용
발표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세율 중국산 수입품에 추가로 100% 부과
적용 시점 2025년 11월 1일
총 관세율 기존 55% + 100% = 최대 155%
배경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
시장 영향 시가총액 약 2조 달러(2866조 원)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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