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도스 노트북 등에 윈도우 11을 USB로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윈도우 11 파일을 무료로 다운받는 방법부터 USB의 포맷과 설치 미디어 만드는 방법과 윈도우 설치법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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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설치 USB 만들기
우선은 윈도우 11 설치 미디어를 만들기 위해서 USB 메모리가 필요합니다. 쿠팡 등에서 16GB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없으시다면 아래 링크 페이지에서 가격 확인해 보시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가성비로 보자면 현재는 64GB 정도 용량의 제품이 괜찮아 보이네요.
USB 메모리를 PC에 꽂고 포맷을 진행해 주세요. PC에 꽂은 후 내 PC에 새로이 보이는 게 USB 메모리일 거에요. 내 PC 에서 해당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우클릭 하시면 포맷 메뉴가 있습니다.
포맷 시 파일 시스템을 NTFS로 바꿔주시고 포맷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USB 메모리가 준비되었다면 이제 공식 마이크로소프트 사이트에서 파일을 다운받으세요.
보통은 C 드라이브 다운로드 폴더에 ‘mediacreationtool’ 라는 이름으로 저장이 됩니다. 이 파일을 실행해 주세요.
동의를 하면 몇 가지 항목을 준비한다는고 하면서 잠시 뒤에 언어 및 버전 선택이 나옵니다. 한국어에 Windows 11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사용할 미디어 선택에서는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USB 메모리 자체를 윈도우를 설치하는 장치로 만드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을 누르시고 USB 플래시 드라이브 선택에서 아까 포맷했던 USB 메모리 이동식 드라이브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음을 누르시면 윈도우 11 다운로드가 진행됩니다.
진행이 다 되면 윈도우 11 설치 미디어 USB 가 완성된 것입니다. 이제 이 USB로 프리도스 노트북 등에서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 설치하기
아래 설치 과정 중의 일부 부분들의 경우 제품별로 다른 점들이 있기 때문에 막히신다면 해당 부분은 직접 검색하셔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프리도스 노트북 등에 위에서 만든 USB를 꽂고 전원을 켜셔서 셋업 화면으로 진입해야 합니다. 제품별로 셋업 화면 진입 방법이 조금씩 다른데 대부분 DEL, F2 등을 누르면 진입이 됩니다. 전원을 켰을 때에 화면을 보면 어떠한 키를 누르면 셋업으로 들어갈 수 있는지 보통으 나오기 때문에 화면을 잘 보고 빠르게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부팅 드라이브의 우선 순위를 USB 메모리를 선순위로 해주셔야 합니다. BOOT, BOOTING 등과 관련되 메뉴를 찾아서 USB 드라이브를 옵션에서 우선 순위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 부분 역시 제품마다 방법이 다릅니다.
USB 메모리로 부팅이 시작된다면 윈도우 11 설치 화면이 나옵니다. 한국어, 한국어 입력 등 언어 관련되 부분을 선택하고 다음으로 넘어가 주세요.
정품 인증의 경우 지금은 할 필요가 없으니 넘어가 주시면 됩니다.
윈도우 버전(HOME, PRO 등)의 경우 정품 인증 키를 가지고 계시다면 그 키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윈도우를 설치할 드라이브의 경우 드라이브가 하나라면 용량이 제일 큰 곳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윈도우 설치가 끝났다면 제품에 맞는 드라이버들을 설치하셔야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드라이버 다운 및 설치의 경우 제품별로 다르기 때문에 검색하셔서 진행해 보세요. 이 과정에서는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다면 랜선으로 연결을 해야할 수 있습니다. 또는 다른 PC에서 해당 제품에 맞는 드라이버들을 다운받아 USB에 담아서 설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프리도스 제품의 경우 저렴하지만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야해서 컴퓨터를 잘 다루시지 못하신다면 윈도우 포함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정품 인증을 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윈도우의 기능들을 다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들이 있기 때문에 정품 인증을 하시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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